계약 능력에 대한 전통적인 표준은 인지 기능을 조사하는
것이다. 즉, 계약 당사자는 선동없이 그의 마음 속에
거래의 모든 요소를 수집할 수 있고 충분한 기간동안
쌍방의 명백한 관계를 지각하여 거래의 모든 요소를
기억할 수 있는 그리고 계약의 모든 요소에 관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신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한다.
 최근에는 이 표준이 무능력한 과대망상을 가진 조증
환자가 인지적인 이해력은 가지고 있고 명백한 망상은
없고 행동은 수행하지마는 그러나 그의 자신의 능력을
왜곡되게 과대평가하여 결국에는 그에게 계약이 해롭게
되는 경우까지 넓게 포함한다. 이 경우에 "이해력"의
검사에 "평가"검사를 추가시키는 것이 된다.
 더 최근에는 선택적으로 무능력의 "만약 ... 이
없었다면"검사를 추가하고 있다."만약 정신병이 없었다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면 그 계약서는
무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