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능력 감정

 유언자가 유언을 할 때에 또는 유언을 변경할 때에
건전한 마음과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유언자가
정신질환 또는 치매가 있는지 감정을 하고 기억력을
검사하여 정신 감정을 필요로 한다.
 보통 유언 능력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만약 유언자가
노인이거나 정신질환자 또는 심신이 약해진 상태이면, 그
효력에 대해 도전을 받는다. 유언의 내용이 파격적으로
특이한 경우에도 도전을 받아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
 유언과 관련하여 심신상실의 망상의 존재는 합리적인
판단의 장애가 될 수 있다.
 유언자가 재산이 아주 많은 경우에 자손들 사이에 재산 분쟁이
일어날 때에 특히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